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007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동문건설은‥마감재 직접 선택 '체인지 옵션' 국내 첫 도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문건설은 1984년 창립돼 지난 23년 동안 주택사업 외길을 걸어온 중견건설업체다.

    이 회사는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철저한 기능성 아파트 구현'을 모토로 그동안 국내에 2만80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했다.

    소비자가 아파트 마감재를 직접 선택하는 '체인지 옵션제'를 국내 처음 도입했으며,향기 발현 아파트,황토방 아파트,안목치수 적용 내부설계 등을 적용하는 등 국내 주택시장을 선도해왔다.

    동문건설의 이 같은 경쟁력은 입사 후 한 보직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전문보직제(드릴링시스템)'에서 나오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훈련된 260여명의 각 분야 담당자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무장해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꾸준히 내놓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문건설은 올 들어 '살기 좋은 미래형 아파트-유비쿼터스&에코폴리스'라는 슬로건을 새로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홈네트워크시스템 '르네트'를 단지마다 적용하는 한편 동ㆍ식물이 어우러진 자연생태단지를 조성해 첨단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웰빙아파트를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이달 파주 교하신도시에서 분양한 동문굿모닝힐 단지의 경우 624가구 전체에 르네트가 적용됐고 인근에 중앙생태공원이 조성됐다.

    동문건설은 특히 '유비쿼터스&에코폴리스' 실현을 위해 생태ㆍ환경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특화사업부를 지난해 신설,가동하고 있다.

    ADVERTISEMENT

    1. 1

      [공간 이야기] 집은 상품이 아니라 '삶의 바닥'

      왜 지금, 공공이 다시 주택 공급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주택 문제는 통계로 설명되지만, 체감은 일상에서 발생한다. 전·월세 불안, 반복되는 주거 이동, 미래 계획의 유예는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구조의 결과다. 이재명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 특히 공공주택 비중 강화를 부동산 정책의 핵심으로 설정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그동안 한국의 주택 시장은 민간 주도 공급과 자산 논리에 과도하게 의존해 왔다. 공급이 위축될 때 가격은 급격히 상승했고, 그 부담은 항상 무주택자와 취약계층에게 먼저 전가됐다. 이러한 구조에서는 규제 강화나 금융 조정만으로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어렵다. 공공이 직접 공급에 개입하는 것은 이념적 선택이 아니라 정책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대응이다.대규모이면서 지속적인 공급은 시장에 명확한 신호를 준다. 주택은 희소한 투기 자산이 아니라, 사회가 책임지고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라는 메시지다. 공공임대 비중 확대: ‘복지 주택’을 넘어 보편적 주거 인프라로공공임대주택은 오랫동안 특정 계층을 위한 보조적 주거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1인 가구 증가, 비혼과 고령화, 불안정한 고용 환경 속에서 주거 불안은 더 이상 일부 계층의 문제가 아니다. 공공임대는 이제 사회 전체의 위험을 완화하는 주거 안전망에 가깝다.이재명 정부가 공공임대 비중 확대를 분명히 한 것은 주거를 선별적 복지가 아니라 보편적 권리로 다루겠다는 정책적 판단이다.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변동 위험이 낮은 주택을 일정 규모 이상 확보하지 않으면, 주거 불안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양과 질의 균형이다. 공공임대가 ‘차선책’이

    2. 2

      93세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블루원 대표이사 취임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사진)이 9일 레저 부문 계열사인 블루원의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블루원은 윤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블루원 신경영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이날 밝혔다.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블루원을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명문 레저·골프 클럽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직접 책임경영에 나서게 됐다”며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블루원은 현재 ‘블루원 용인CC’와 ‘블루원 상주CC’를 운영하고 있다.윤세영 신임 대표이사는 그룹 레저사업의 중장기 성장과 미래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김봉호 대표이사는 각 사업장의 운영 및 서비스 품질 관리에 주력하는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3. 3

      K건설, 해외수주 11년 만에 최대…"원전이 효자"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1000㎿급 한국형 원자력발전소를 설립하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은 지난해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 해외 프로젝트다. 2036년까지 187억2000만달러(약 27조2000억원)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사업 관리부터 구매와 시운전을 맡는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대우건설은 각각 설비와 시공을 담당한다.국토교통부는 국내 건설사가 지난해 해외에서 거둔 수주 실적이 472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4년(660억달러) 이후 11년 만의 최대 실적이다. 해외 건설 수주는 2022년 309억8000만달러에서 2023년 333억1000만달러, 2024년 371억1000만달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토부는 “체코 원전 수주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공사 종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이라고 평가했다.유오상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