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 고재영)는 6시그마,경력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혁신기법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공기업 특유의 비효율성을 개선해왔다.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선활동과 투명.윤리경영,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엔 공공기관 혁신수준 진단 5단계에 진입하는 등 혁신 선도기관으로 자리잡았다.

공사 측은 민원처리 기간을 2005년 8일에서 지난해 3.2일로 단축했고 국가폐기물 재활용률을 이 기간 79.0%에서 80.5%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