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2억5000만달러를 투입,중국 상하이에 연료전지 등 차세대 연료차량을 개발할 연구센터를 세운다고 경제일보가 30일 보도했다.

GM은 특히 내년말 연구센터가 완공되면 중국정부산하 연구기관과 대학들을 연구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또 칭화대와 함께 베이징에는 500만달러를 들여 차세대 엔진연구소를 세우기로 했다.

이는 중국정부의 친환경정책 강화에 발맞추는 동시에 차세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GM은 이날 베이징에서 수소연료차량도 처음 선보였다.

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