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 생산기술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철동 상무가 30일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 및 중소기업중앙회가 시상하는 제4회 대ㆍ중소기업협력대상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984년 LG반도체에 입사한 정 상무는 23년간 반도체와 LCD장비 및 부품의 국산화를 주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