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규제 풀려 투자자들 발걸음 빨라져….

대선정국을 앞둔 부동산 시장은 늘 그랬듯이 부동산 햇볕정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부동산은 정부의 정책기조에 따라 흐름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부동산 시장이 어려울 때 투자하여 시장이 상승곡선을 그릴 때 되파는 일명 “저점투자”, “꼭지점매매” 시기가 도래한 듯하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의 부동산은 이미 투자자들의 타켓이 되어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시흥, 안산, 인천지역 부동산들이 들썩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인천 부동산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다른 지역은 집값이 빠지고 있는데 유독 인천 집값만 오르고 있다. 땅값도 여느 지역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처럼 인천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를 전문가들은 송도국제도시 등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개발 사업과 낡은 도심지역에 대한 재개발 기대감으로 설명한다. 3월 개통된 인천공항철도와 인천대교 공사 등도 인천 부동산시장을 움직인 요소로 꼽힌다. 따라서 인천 부동산시장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송도정보화신도시, 영종국제도시, 청라국제관광도시를 이어주는 중심축에 위치한 주안역은 인천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도심 재개발 사업에 따라 새롭게 재개발된 아파트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상업지구도 주안역을 중심으로 8만 2천여 ㎡이 현대식으로 재개발되고 있다.

주안역은 교통의 요충지로 인천시의 버스노선 중 80%가 경유하고 있으며, 전철 1호선이 주안역을 통과하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주안역은 이용하는 승객이 연간 2천4백47만 여명이나 된다. 여기에 또 하나의 교통호재로 인천 지하철 2호선의 환승역으로 확정되어 인천 최고의 상권으로 부각 될 전망이다.

주로 20~30대의 젊은 층들의 거리로 호프, 주점, 분식점, 노래방 등 놀거리 위주의 업종이 주로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이곳을 ‘로데오거리 2030’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상권주변으로는 금융시설, 대형사무실, 100여개의 학원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인근의 27개의 중·고등학교와 7개의 대학교 등 학교가 많이 위치하고 있고, 산업공단 등의 공단 근무자, 주안역 이용객 등 잠정적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10대부터 30대 초반까지의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주를 이룬다. 오후 5시~심야까지 신세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안역상권은 일일 유동인구 4 5 만을 자랑하는 최고의 핵심 상권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대식 쇼핑 시설과 문화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권에 주안역 최대 복합 상가인 “아이하니" 가 분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최대의 복합 상가인 “아이하니”는 지하5층~지상15층 규모로 기존 쇼핑시설에서 부족했던 근린생활시설과 문화시설을 접목시킨 인천 최초의 멀티플렉스 상가이다.

상가는 목이 생명이다. 길 하나 차이로 시세가 수천만원에서 억대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아이하니"는 기존 경쟁 상가가 많은 상권에 또다시 분양하거나 상권의 범주에서 벗어난 자리에 분양하는 상가가 아니라 가장 핵심자리에 주변에 경쟁상가 없이 독점으로 분양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뛰어나다.
시행사인 “서울레져그룹” 산하 “범진유통(주)”은 길음시장 6000억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인천주안 "아이하니" 쇼핑몰의 판매 영업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직접 관리운영 함으로써,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안정적인 월세 수입은 물론 시세차익을 발생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인천의 대표적인 쇼핑명소가 될 수 있는 조건과 운영을 함으로써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 이다.

주안 "아이하니" 롯데시네마는 주안역 출구와 직접 연결되어 수익성, 환금성, 안전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투자처이다. 현재 지하1층~지상6층 판매시설과 푸드코트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중이며, 7~8층은 근린생활시설, 9~13층은 롯데시네마, 14~15층은 스카이라운지로 되어있다.

주안역 상권은 공실률이 전혀 없고 주변의 높은 시세에 비해 은행융자와 임대보증금을 제외하면 실투자금액 4~5천만원대 투자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현재 13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이며, 내년 7월 오픈예정으로 중도금을 소액으로 분할 납부 할 수 있으며, 한국자산신탁에서 등기까지 안전하게 관리함으로써, 향후 높은 시세 차익과 안전한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발 빠른 신청과 함께 현지방문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문의전화 : 032) 429 - 8933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