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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 www.astrazeneca-kr.com)는 90여년의 전통을 지닌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국내 법인이다.

항암분야,순환기계,소화기계,호흡기계,정신신경계로 약품 개발영역을 나눠 우수제품을 엄선,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04년 혁신적 신약으로 평가받았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와 폐암 치료제 '이레사'를 출시했고,지난해 매출 1700억원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31%나 급성장했다.

'생명을 살리는 아이디어,삶을 풍요롭게 하는 아이디어'란 기업이념을 지닌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쟁력은 하루 평균 1600만달러(약 157억원)를 R&D에 투자하는 데 있다.

현재 1700건 이상의 산학연 협약 및 합작 프로젝트,120여건의 약물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강조하는 아스트라제네카는 2001년부터 5년 연속 '워킹마더'지가 선정한 '일하는 어머니를 위한 가장 좋은 100대 기업'에 올랐다.

올해에는 포천지가 뽑은 '일하기 좋은 직장 베스트100'에도 선정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2010 바이오-허브 업 코리아 연구개발 및 임상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가상신약개발연구소를 세워 항암연구 분야 연구인력 교류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2005년부터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환자 복지 목적의 '암(癌)중모색 대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암환자 가족 어린이를 위한'희망샘 기금',유방암 환자를 돕는'핑크리본 캠페인'등도 후원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