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유망 분양단지] 분양가 저렴해 실수요자에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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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신도시는 분양가 상한제에 따라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는 반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중.소형 아파트가 계약일로부터 10년,중.대형이 7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착공 후 2~3년 정도 공사기간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전매제한 기간은 5~7년 정도다.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중.대형 아파트는 당첨자들의 과도한 시세차익을 환수하기 위해 주변 평균시세의 최대 80%까지 채권을 써내도록 돼 있다.
하지만 파주신도시 주변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높지 않아 채권부담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팀장은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는 파주신도시 청약을 적극 권장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파주신도시는 지역우선공급제가 적용돼 전체 물량의 30%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파주시에 거주한 청약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청약가점제가 적용되며 당첨권 가능점수는 40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물량이 많은 데다 단지별 입지여건도 업체별로 각각 달라 최고점과 최저점 커트라인 폭이 상당히 커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중.소형 아파트가 계약일로부터 10년,중.대형이 7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착공 후 2~3년 정도 공사기간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전매제한 기간은 5~7년 정도다.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중.대형 아파트는 당첨자들의 과도한 시세차익을 환수하기 위해 주변 평균시세의 최대 80%까지 채권을 써내도록 돼 있다.
하지만 파주신도시 주변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높지 않아 채권부담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팀장은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는 파주신도시 청약을 적극 권장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파주신도시는 지역우선공급제가 적용돼 전체 물량의 30%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파주시에 거주한 청약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청약가점제가 적용되며 당첨권 가능점수는 40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물량이 많은 데다 단지별 입지여건도 업체별로 각각 달라 최고점과 최저점 커트라인 폭이 상당히 커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