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02-2075-3355)은 11월1~3일 중국 옌타이에서 BMW 도이치모터스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25홀 세계 최대 골프 코스를 지닌 중국 남산 골프그룹 내,남산 골프클럽 골드회원만이 라운드할 수 있는 멤버십 전용코스이자 세계적인 골퍼 콜린 몽고메리가 설계한 몽고메리 코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첫 홀인원 참가자에게만 경품을 증정하는 기존 대회들과는 달리 라운드마다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BMW의 각기 다른 차종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유례없는 빅 이벤트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4520만원 상당의 BMW 320iCP,2라운드에는 6750만원 상당의 BMW 528i,3라운드에는 8890만원 상당의 BMW X5 3.0d를 경품으로 내놓았다.

이 밖에도 롱기스트,베스트드레서 등에게 골프버디,옌타이 왕복항공권,아이언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인원은 총 100명. 참가비용은 89만9000원.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리조트호텔에서 숙박한다.

전 일정 식사,캐디피,카트비,54홀 그린피가 모두 포함돼 있다.

가이드,기사팁과 캐디팁은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