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10월 둘째 주(8~12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국산업은행이 주관하는 한화 185회차 460억5천만원을 비롯해 총 12건, 3천940억3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실적인 2건, 1천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0건, 발행금액은 2천940억3천만원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3천194억6천만원, 차환 710억5천만원, 시설자금 24억5천만원, 기타 10억7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anfou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