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땅값 올들어 5.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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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와 성동구 땅값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용산구와 성동구의 땅값 상승률은 올 들어 각각 5.9%,5.7%로 전국 1,2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2.37%)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8월 한달 동안 용산구는 0.76%나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용산역과 용산공원 등의 개발에 따른 기대감이 땅값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서울 성동구도 8월에만 0.75% 올라 전국 2위를 차지했다.
뚝섬 상업지역 개발과 서울숲 등의 개발 호재 때문이다.
이 밖에 부천시 소사구(0.58%),서울 송파구(0.52%),서울 동대문구(0.51%),서울 강남구(0.50%) 등도 8월 한 달간 0.50% 이상 올랐다.
8월 전국의 땅값 평균상승률은 0.29%로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용산구와 성동구의 땅값 상승률은 올 들어 각각 5.9%,5.7%로 전국 1,2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2.37%)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8월 한달 동안 용산구는 0.76%나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용산역과 용산공원 등의 개발에 따른 기대감이 땅값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서울 성동구도 8월에만 0.75% 올라 전국 2위를 차지했다.
뚝섬 상업지역 개발과 서울숲 등의 개발 호재 때문이다.
이 밖에 부천시 소사구(0.58%),서울 송파구(0.52%),서울 동대문구(0.51%),서울 강남구(0.50%) 등도 8월 한 달간 0.50% 이상 올랐다.
8월 전국의 땅값 평균상승률은 0.29%로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