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경선 광주.전남 지역 투표의 마감 시각을 당의 요청에 따라 오후 6시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표는 도내 22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이후 실시될 나머지 지역 투표시간도 마찬가지로 1시간씩 늘어난다.

한편 이번 투표는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남도 경선 선거인수는 13만6천165명이다.

(광주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sewo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