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5 승용차 217대 리콜
이번 리콜은 차량 브레이크액탱크의 주유 뚜껑에 장착된 유량감지 스위치의 불량으로 브레이크액 감소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고 운전자에게 경고 정보도 제공하지 못해 안전사고 유발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리콜 대상은 올 2월 5~4월 30일까지 생산·수입된 217대로 12일부터 BMW코리아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부품을 교환받을 수 있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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