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모피브랜드 '사바띠에'와 '블랑쉐'는 1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패션쇼를 열고 옷깃과 소매를 강조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