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업체 최고경영자들이 이달 말 독일 베를린에 집결합니다. 다음 주말 개막해 다음달 5일 막을 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IFA 2007에는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재용 전무를 비롯해 김종은 LG전자 유럽총괄 사장과 강신익 DD 사업본부장, 이승창 대우일렉 사장 등이 참석해 세계 시장동향을 점검하고 거래선과 현지시장공략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