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21 16:54
수정2007.08.21 16:54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원유생산하역설비를 완공했습니다.
대우조선은 발주사인 세브론사 데이비드 오라일리 회장과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그바미 FPSO' 의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32개월의 건조 기간을 거친 '아그바미 FPSO'는 나이지리아의 해상유전지대에 설치돼 하루에 25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게 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