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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 수평조절 가능…10년 기능 보증

지난 93년 설립된 G&G(대표 신영신 www.gngfurn.com)는 2007년 상반기 한경 소비자대상 가구부문에 선정된 수입가구 전문 업체다.

G&G는'Good Living &Good Furniture'의 의미.미국,이탈리아,스페인,캐나다 등에서 고품격 가구를 수입해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값비싼 수입가구의 거품을 없앴다.

또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수입가구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잡았다.

G&G에서 판매하고 있는 'LA-Z-BOY'는 미국 내 가구부문 소비자 조사에서 소득별,연령별,지역별,브랜드별 1위를 차지한 미국 최대의 가구 회사다.

우리나라의 주거문화가 거실 중심으로 바뀌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리클라이너 소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LA-Z-BOY 리클라이너는 흔들의자 기능과 다리 3단계,등받이 18단계로 조정 할 수 있다.

3인용 소파도 좌,우 좌석의 다리와 등받이를 조절해 가장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거나 TV 등을 즐길수 있다.

모든 리클라이너 제품은 10년간 리클라이닝 기능을 보증한다.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G&G 전시장은 LA-Z-BOY 제품과 2,000여종의 다양한 명품 가구가 전시돼 있다.

미국의 고급 브랜드인 토마스빌,렉싱턴,이탈리아의 사타독스 등이 전시된 갤럭시관,미국의 레가시,해머리,캐나다의 쉐르막 등이 전시된 미주관,이탈리의 셀바,스페인의 토스카노,콘도르 등이 전시된 유럽관,미국의 서던 퍼니처,킹히코리,킹케이드 등의 패브릭 소파와 서재용 가구가 전시된 리빙관,이월상품으로 구성된 행사관,92종의 리클라이너 제품이 전시된 LA-Z-BOY관 등 6개의 전시장을 무두 둘러보는데만 3시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신영신 대표는 "수입가구의 특성 상 전시장보다 제품을 보관하는 물류창고 환경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며 "최첨단 선진 물류시스템을 도입,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배송하기 때문에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