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일) 동서, 커피 가격 인상 재료로 3.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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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코스피지수와 동반 강세를 이어가며 800선에 바짝 다가섰다.
3일 코스닥지수는 12.10포인트(1.54%) 오른 796.71로 마감됐다.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을 외국인과 개인이 받아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아시아나항공(4.76%) 하나투어(6.43%) 성광벤드(9.98%) 평산(5.12%) 등의 상승률이 돋보였고,NHN(1.49%) 다음(1.58%) CJ인터넷(1.86%) 등 인터넷주도 오름세였다. 피에스케이(12.46%) 주성엔지니어링(7.22%) 등 반도체 장비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였다.
동서가 자회사 동서식품의 커피제품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3.8% 올랐고 제우스는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케이프는 조선기자재 업체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에 9.33% 급등했다.
케이디미디어는 바이오 PC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12.10포인트(1.54%) 오른 796.71로 마감됐다.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을 외국인과 개인이 받아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아시아나항공(4.76%) 하나투어(6.43%) 성광벤드(9.98%) 평산(5.12%) 등의 상승률이 돋보였고,NHN(1.49%) 다음(1.58%) CJ인터넷(1.86%) 등 인터넷주도 오름세였다. 피에스케이(12.46%) 주성엔지니어링(7.22%) 등 반도체 장비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였다.
동서가 자회사 동서식품의 커피제품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3.8% 올랐고 제우스는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케이프는 조선기자재 업체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에 9.33% 급등했다.
케이디미디어는 바이오 PC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