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파트너스가 26일 "샘표식품 지분 인수를 타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스틸파트너스는 공식 언론 창구인 시트릭사의 제이슨 부스는 이메일을 통해 "샘표식품 지분 인수 보도를 접했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스틸파트너스는 샘표식품 지분 인수와 관련해 어떤 공식적인 논의에 들어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제이슨 부스는 또 "샘표식품 지분 인수와 관련해 향후에도 협상에 들어갈 의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ksye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