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운명 바꿀 석학 나오길"…구자경 이사장, 해외연구교수 30명 선발
이들에게는 1인당 연간 체재비 2만5000달러와 본인 및 배우자의 왕복 항공권을 지급한다.
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토가 좁고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사람이 경쟁력의 근원이며 지식과 기술 경쟁력을 가져야 치열한 국제 경쟁 속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하고 "여러분 가운데 국가와 민족의 앞날을 개척할 뿐 아니라 인류의 미래를 바꿀 만한 세계적인 석학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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