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 대상] 공공부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공부문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SH공사,대구광역시도시개발공사,전남도청,서울 금천구청이 대상을 받았다.
금천구청은 안양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주민들의 환경교육 장소로 만든 데 이어 지난해 환경행동 방침인 '금천행동21'을 작성해 환경보전을 위한 행동에 돌입하는 등 친환경경영을 펼쳤다.
이를 통해 서울시가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돼 이번에 3년 연속 수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친환경적 공항 건설을 위한 제안활동과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지난해 4억원의 운영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을 건설하면서 발견된 야생동물인 맹꽁이 서식지 보호 및 북한산 등과 어울리는 친환경주거공간 건설에 앞장서 오고 있다.
대구광역시도시개발공사는 택지 및 산업단지 개발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해오면서 환경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여왔다.
전남도청은 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생산량 30% 확대를 추진 중이며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 친환경농업육성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200억원의 기금도 조성,운영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금천구청은 안양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주민들의 환경교육 장소로 만든 데 이어 지난해 환경행동 방침인 '금천행동21'을 작성해 환경보전을 위한 행동에 돌입하는 등 친환경경영을 펼쳤다.
이를 통해 서울시가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돼 이번에 3년 연속 수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친환경적 공항 건설을 위한 제안활동과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지난해 4억원의 운영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을 건설하면서 발견된 야생동물인 맹꽁이 서식지 보호 및 북한산 등과 어울리는 친환경주거공간 건설에 앞장서 오고 있다.
대구광역시도시개발공사는 택지 및 산업단지 개발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해오면서 환경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여왔다.
전남도청은 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생산량 30% 확대를 추진 중이며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 친환경농업육성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200억원의 기금도 조성,운영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