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강남의 노른자위 땅인 서초구 양재동에 400가구 안팎의 장기 전세 주택을 짓는다.

또 왕십리뉴타운 내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세워지는 주상복합 건물에도 장기 전세주택 69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주택의 개념을 투자 대상에서 주거 대상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으로 강남권 요지 및 도심 역세권 등에도 장기 전세주택을 공급키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