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은 지난달 '마석 신도브래뉴' 분양 과정에서 적립한 성금 500만원을 7일 남양주시에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마석 신도브래뉴 견본주택 개관 당시 방문객들로부터 1인당 1000원씩 모금해 성금을 마련했다.

남양주시는 이 성금을 지역 불우이웃 및 결손과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키로 했다.

신도종합건설은 향후 진행되는 주택사업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성금 모으기 운동' 을 펼칠 계획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