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하우스] 충북 옥천 '삼정 킹스우드'‥북미式단지 설계…이국정취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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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5m짜리 침엽수 길 등 親환경
주택건설 전문업체인 삼정건설은 대전 대청호 인근에서 고급 주택단지 '킹스우드'를 분양하고 있다.
총 259가구이며 북미식 마스터플랜으로 짓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주택 단지다.
경부고속도로 대전IC를 벗어나면 금방 닿는다.
부지 면적은 전체 8만4000평 규모다.
킹스우드는 단독주택 159가구와 빌라 100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독주택은 180·200평(필지 전용면적),빌라는 49평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주택은 단독주택 159가구다.
필지별로 매입하는 방식이다.
대형 평형 주택을 지을 수 있다.
삼정건설은 킹스우드 주택단지를 최대한 이국적 분위기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이탈리아산 타일을 깔고 스페인식 기와를 얹는 한편 단지 옹벽을 따라 녹띠를 설치한다.
보행로를 인도와 녹도로 따로 구분한다.
벽난로와 경사 천장의 장식보 등을 활용해 이국적인 운치를 연출한다.
입주민들은 '자연'을 최대한 누리면서 생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약 150m 길이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낙엽 침엽수로 보통 35m 높이까지 자라는 식물) 길에서 삼림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입주민 전용 숲 속 산책로인 셈이다.
아름다운 생태 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연못과 어린이를 위한 각종 놀이시설도 조성한다.
꽃과 열매가 어우러진 벚나무 가로수길,녹지 공간별 유실수 테마동산 등 곳곳에 쌈지공원도 설치한다.
입주민과 자녀들이 원예 및 꽃꽂이를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온실도 만든다.
이 온실과 연계돼 있는 실내 수영장도 꾸민다.
중앙 잔디광장은 총 1000여평 규모다.
무대 공연장과 회랑,연못,분수대,그늘 텐트 등으로 이뤄져 있다.
미니 축구장과 골프 퍼팅장,게이트볼장 등 야외 체육시설도 갖추게 된다.
킹스우드는 대전·충남권에선 이례적으로 선진화된 관리 시스템을 선보일 방침이다.
우선 출입구에 외부인 출입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게이트하우스를 설치한다.
CCTV 및 24시간 순찰서비스 등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이다.
화재나 외부 침입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각 가구 내 비상벨 및 119응급시스템 등을 통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초고속인터넷 통신망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킹스우드는 행정구역상 충북 옥천군에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대전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대전IC와 대전역,대전고속버스터미널 등까지 차로 10여분 거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대전 시내까지도 차로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쇼핑 문화 금융 등 대전의 다양한 도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대전IC)와 571번 지방도로,KTX 등을 이용하기 쉽다.
KTX를 타면 서울까지 50여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반경 3km 내에 대청호와 금강이 있다.
환산을 등산로로 이용할 수 있다.
청남대 대청댐 세원유원지 행정수도 등이 가깝다.
킹스우드 단지에서 대전역과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연결하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가 운행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수단 부재에 따른 입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042)528-6881~4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주택건설 전문업체인 삼정건설은 대전 대청호 인근에서 고급 주택단지 '킹스우드'를 분양하고 있다.
총 259가구이며 북미식 마스터플랜으로 짓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주택 단지다.
경부고속도로 대전IC를 벗어나면 금방 닿는다.
부지 면적은 전체 8만4000평 규모다.
킹스우드는 단독주택 159가구와 빌라 100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독주택은 180·200평(필지 전용면적),빌라는 49평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주택은 단독주택 159가구다.
필지별로 매입하는 방식이다.
대형 평형 주택을 지을 수 있다.
삼정건설은 킹스우드 주택단지를 최대한 이국적 분위기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이탈리아산 타일을 깔고 스페인식 기와를 얹는 한편 단지 옹벽을 따라 녹띠를 설치한다.
보행로를 인도와 녹도로 따로 구분한다.
벽난로와 경사 천장의 장식보 등을 활용해 이국적인 운치를 연출한다.
입주민들은 '자연'을 최대한 누리면서 생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약 150m 길이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낙엽 침엽수로 보통 35m 높이까지 자라는 식물) 길에서 삼림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입주민 전용 숲 속 산책로인 셈이다.
아름다운 생태 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연못과 어린이를 위한 각종 놀이시설도 조성한다.
꽃과 열매가 어우러진 벚나무 가로수길,녹지 공간별 유실수 테마동산 등 곳곳에 쌈지공원도 설치한다.
입주민과 자녀들이 원예 및 꽃꽂이를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온실도 만든다.
이 온실과 연계돼 있는 실내 수영장도 꾸민다.
중앙 잔디광장은 총 1000여평 규모다.
무대 공연장과 회랑,연못,분수대,그늘 텐트 등으로 이뤄져 있다.
미니 축구장과 골프 퍼팅장,게이트볼장 등 야외 체육시설도 갖추게 된다.
킹스우드는 대전·충남권에선 이례적으로 선진화된 관리 시스템을 선보일 방침이다.
우선 출입구에 외부인 출입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게이트하우스를 설치한다.
CCTV 및 24시간 순찰서비스 등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이다.
화재나 외부 침입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각 가구 내 비상벨 및 119응급시스템 등을 통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초고속인터넷 통신망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킹스우드는 행정구역상 충북 옥천군에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대전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대전IC와 대전역,대전고속버스터미널 등까지 차로 10여분 거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대전 시내까지도 차로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쇼핑 문화 금융 등 대전의 다양한 도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대전IC)와 571번 지방도로,KTX 등을 이용하기 쉽다.
KTX를 타면 서울까지 50여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반경 3km 내에 대청호와 금강이 있다.
환산을 등산로로 이용할 수 있다.
청남대 대청댐 세원유원지 행정수도 등이 가깝다.
킹스우드 단지에서 대전역과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연결하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가 운행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수단 부재에 따른 입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042)528-6881~4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