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하반기로 갈수록 좋다..목표가↑-우리證
이 증권사 박 진 연구원은 "미약한 소비경기 등으로 신세계의 실적이 다소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러나 이 때문에 주가 조정이 있다면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올 4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99억원과 5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1%와 6.4% 줄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박 연구원은 "신세계마트(구 월마트코리아)가 판매효율을 높이며 3분기부터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6월에는 신세계첼시도 개점될 예정이어서 하반기 이익 모멘텀은 강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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