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상하이 우림중국지사 오픈

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심영섭 沈榮燮)은 2007년 4월 27일(토) 오후 4시에 주위밍 옌후찬예따이 부총서기, 치엔덩 왕진싱 당서기, 법무법인 대륙 전성진 상임고문, 우림건설 김철 중국 지사장 을 비롯한 임직원등 1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 우림중국지사(중국 상하이 우쫑루 686농 소재)의 확장 오픈식이 열렸다.

이번 상하이 우림중국지사의 확장 오픈은 기존의 쿤산프로젝트 중심의 상하이 지사 및 쿤산 지사를 통합함과 동시에 ‘우림건설 중국 HQ(Headquarters)’의 발족을 의미한다.


우림건설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사업분석을 통해 해외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림중국지사의 경우, 중국내 대규모 개발사업중 하나인 쿤산시 옌후찬예따이 핵심구 3호부지 제1기 분양률(프로젝트 명: 타이지(太極))이 60%대로 성공 진행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2기 상품을 분양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 앞서 중국 순회 공연중인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우림중국지사를 방문하여 심영섭 부회장, 김철 중국지사장 등 우림 임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사진참고)

평소 나눔과 섬김의 기업이념에 따라 해외사업을 진행하면서도 ‘사람사랑문화사랑’의 활동을 펼쳐온 우림건설은 이번 이희아씨의 중국 상하이 공연을 후원(중국 순회공연 중, 상하이 공연 후원)하게 되었다. 또한 우림중국지사를 확장 오픈하면서 중국 현지 관계자들을 초청해 우림중국지사 임직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문화를 통해 소통하는 의미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우림중국지사는 기존 쿤산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상하이, 찌앙쑤셩(Jiang Su Sheng, 江蘇省) 중심의 신규 개발 사업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고, 장기적으로는 중국 내 주요 도시에 진출함으로써 상하이 HQ와 지역 본부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우림건설 김철 중국지사장은 “우림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철저한 현지화,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중국 최고의 부동산 그룹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