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비봉·봉담 2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교통부는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삼화리 일대 비봉지구 40만5000여평(133만8000㎡)과 화성시 봉담읍 상리·수영리 일대 봉담2지구 43만5000여평(143만8000㎡)을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조성되며 주변환경과 접근성이 좋아 증가하고 있는 화성시의 임대주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건교부는 예상하고 있다.
비봉지구는 국민임대 3769가구 등 총 7900가구를 건설하게 되며 봉담지구는 9850가구(국민임대 4925가구 포함)를 지을 예정이다.
두 지역 모두 2010년 하반기부터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하며 입주시기는 2012년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이들 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조성되며 주변환경과 접근성이 좋아 증가하고 있는 화성시의 임대주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건교부는 예상하고 있다.
비봉지구는 국민임대 3769가구 등 총 7900가구를 건설하게 되며 봉담지구는 9850가구(국민임대 4925가구 포함)를 지을 예정이다.
두 지역 모두 2010년 하반기부터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하며 입주시기는 2012년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