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두산 이승범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계열사 임원 1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역량과 성과가 우수한 임원들의 전진배치를 통한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승진

▲㈜두산 전무 이승범(李承範), 상무 김성호(金聖昊)
▲두산건설 전무 송정호(宋正鎬), 상무 김일도(金一道)
▲두산메카텍 전무 안기명(安基明)
▲두산모터스 전무 손두현(孫斗鉉)
▲두산중공업 상무 채수철(菜洙喆), 장명호(張明鎬)
▲두산캐피탈 상무 채정석(蔡正錫)

◇전보

▲두산신협 전무 유지환(柳志桓)
▲㈜두산 상무 이병구(李炳九)
▲네오플럭스 상무 신희창(申熙昶)
▲SRS코리아 상무 임성재(任聲宰)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pseudoj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