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2월의 신규주택 판매 감소로 서브프라임 부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고, 3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도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대형주 위주의 다우지수는 71.78P(0.58%) 하락한 1만2397.29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18.20P(0.74%) 떨어진 2437.43, S&P 500은 8.89P(0.62%) 하락한 1428.61으로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