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2007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제 11회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선 아홉 개 부스의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이태리 로마신전을 연상시키는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많은 시선을 끌 전망이다.

한 손으로 접고 펴는 기능으로 유명한 잉글레시나의 대표모델 지피(Zippy)와 디럭스 기능을 완비한 휴대용 유모차 트립(Trip) 등 2006년 최고의 히트 상품은 물론, 영화와 CF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귀족풍의 침대형 유모차 클래식(Classic), 그리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추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양대면 침대형 유모차 오뚜또(Otutto)까지 전시된다고 한다.

그리고, 기존의 유모차와는 별개로 200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유아용 카시트 라인과 식탁의자, 바운서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잉글레시나는 현재 전국 51개 백화점 및 70여개의 고급 유아용품점에 입점되어 있어 고객의 입장에서 쉽게 접할 수는 있으나 전 제품을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가 잉글레시나의 다양한 제품라인을 직접 확인하고 본사 직원들의 명쾌한 제품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황사에 대비할 수 있는 잉글레시나 전용 시력보호창과 차량 햇빛가리개 등 푸짐한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고 한다.

www.inglesina.co.kr

031-759-0125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