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성북구 석관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석관' 아파트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건설의 '래미안 석관'은 지난 15일 무주택과 1순위 대상 분양에서 24평과 41평 등 2개 평형의 일반분양 물량인 139가구가 평균 경쟁률 11.4대 1을 기록하며 전평형 마감됐습니다. '래미안 석관'은 24평과 31평, 41평 등 3개 평형 총 66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장위뉴타운과 이문·휘경뉴타운과 맞붙어 있어 청약자들로 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