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파이컴 목표주가를 낮췄다.

23일 JP모건은 파이컴에 대해 수익 개선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마진 압박이 우려된다며 아직은 매수에 나설 시점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CB 물량에 따른 희석화 가능성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이 증권사는 지난 15일 파이컴의 목표주가를 5500원으로 제시했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