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10주째 이어졌다.

1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한주(2월8~14일) 한국 관련 펀드로는 28억4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전주의 23억3900만달러보다 21%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펀드별로는 인터내셔널펀드로 21억4600만달러가 증가했으며 일본 제외 아시아펀드로 6억6400만달러,퍼시픽펀드로는 1억3500만달러가 각각 순유입됐다.

GEM펀드에서는 1억5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