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14일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파밀리에'의 디자인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은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따뜻하고 품격 있는 가족문화 공간을 상징한다.

이달 말 분양되는 충남 홍성 신동아파밀리에부터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신동아건설은 오는 4월부터 새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각종 광고와 이벤트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