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20대도 부동산으로 몰린다 입력2006.12.29 16:29 수정2006.12.30 0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대 젊은이들이 부동산 분야로 몰리고 있다.부동산 교육강좌는 새내기 직장인들로 북적거리고,건설업체는 사회 초년병들에게 유망 직장으로 각광받고 있다.대학 부동산학과도 대입 수험생들의 지원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만 많고 일할 곳은 없다…활력 잃은 '베드타운 일산' [한코마 유람단] 일산은 1990년대 조성된 1기 신도시의 하나죠. 넓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품은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기업 기반이 취약한 상황에서 인구 고령화, 내수 침체, 온라인 쇼핑의 확산 등이 겹치면서 상권이 갈수록 ... 2 돌아온 래미안…삼성물산, 재건축 수주 '돌풍' 한동안 주택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삼성물산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거침없는 수주 랠리를 펼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을 등에 업고 현대건설, GS건설, 현... 3 HMG그룹, 용인·남양주 등 개발부지 확보 '속도'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 HMG그룹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국 주요 지역에서 토지 확보에 나서는 등 공격 행보를 보여 관심을 끈다.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토지를 확보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