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달 아파트 1만2572가구 분양 … 수도권 6441가구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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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전국에서 1만2000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14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7년 1월 전국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는 30개 단지,1만2572가구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441가구로 전체 물량의 5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방 중소도시 4339가구(34.5%),지방광역시 1792가구 등이다.
서울에선 뉴타운 인근 재개발 일반분양 아파트가 관심대상이다.
현대산업개발은 가재울(옛 가좌)뉴타운 내에 있는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좌1구역 재개발을 통해 전체 362가구 중 26~43평형 1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변 불광천 복원사업이 계획돼 있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편이다.
삼성물산은 성북구 종암동 종암4구역을 재개발해 161가구 중 25~3평형 307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강남권 물량 중에는 GS건설이 서초구 서초동에서 공급하는 주상복합 164가구(54~100평형)를 주목할 만하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공급되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트럴파크원'(729가구·31~114평형)과 GS건설의 '송도 자이'(1069가구·34~111평형) 등이 관심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14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7년 1월 전국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는 30개 단지,1만2572가구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441가구로 전체 물량의 5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방 중소도시 4339가구(34.5%),지방광역시 1792가구 등이다.
서울에선 뉴타운 인근 재개발 일반분양 아파트가 관심대상이다.
현대산업개발은 가재울(옛 가좌)뉴타운 내에 있는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좌1구역 재개발을 통해 전체 362가구 중 26~43평형 1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변 불광천 복원사업이 계획돼 있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편이다.
삼성물산은 성북구 종암동 종암4구역을 재개발해 161가구 중 25~3평형 307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강남권 물량 중에는 GS건설이 서초구 서초동에서 공급하는 주상복합 164가구(54~100평형)를 주목할 만하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공급되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트럴파크원'(729가구·31~114평형)과 GS건설의 '송도 자이'(1069가구·34~111평형) 등이 관심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