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대표 추광문·www.doosonltd.com)은 원격으로 곡물관리를 제어하는 '사일로'를 내놨다.

사일로는 사람이 직접 현장에 갈 필요가 없도록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곡물을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내·외부의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해 저장된 곡물을 평형함수율(EMC)과 알고리즘에 따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킨다.

특히 건조시간 예측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어 벼의 품종,수분,건조 물량,송풍기 용량 등에 따라 건조시간과 일일 건조량을 자동으로 예측해준다.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휴대폰으로 경보메시지를 보내 긴급조치를 가능토록 해준다.

두손은 이 시스템에 대해 지난해 산업자원부로부터 신기술인증(NT)을 받았다.

400t 고급형 6300만원(자동관리형 7800만원),500t 고급형 6700만원(자동관리형 8200만원).

(031)499-9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