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담양 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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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장성∼담양 간(25.3km) 4차로를 신설하고 88고속도로 담양∼고서(16.3km)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4~6차선으로 확장,7일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건교부는 장성~담양 간 도로 신설로 이 지역 통행시간이 종전 27분에서 15분으로 12분가량 단축돼 상습 교통혼잡 구간인 호남고속도로 광주광역시 통과 구간의 교통정체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담양~고서 간 도로 확장으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교통 정체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성~담양 구간은 2001년 5월에 착공돼 총 공사비 5144억원을 들여 5년7개월 만에 완공됐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건교부는 장성~담양 간 도로 신설로 이 지역 통행시간이 종전 27분에서 15분으로 12분가량 단축돼 상습 교통혼잡 구간인 호남고속도로 광주광역시 통과 구간의 교통정체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담양~고서 간 도로 확장으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교통 정체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성~담양 구간은 2001년 5월에 착공돼 총 공사비 5144억원을 들여 5년7개월 만에 완공됐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