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에서 4.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시흥 능곡지구 동시분양 아파트가 100%에 가까운 계약률을 보였다.

6일 동시분양에 나선 신일 우남 등 5개 건설업체에 따르면 신일해피트리(315가구)를 비롯 대부분 아파트들이 하루 30~40%의 계약률을 보이며 계약기간 3일 동안 거의 모든 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