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모컨으로 주식매매, 계좌이체, 펀드매매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12월 1일(금) 디지털 케이블 방송망을 이용해 시세정보와 투자정보, 주식매매, 잔고조회, 계좌이체, 펀드매매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양방향 디지털 TV 증권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개시하는 서비스는 주식매매기능을 강화하고 금융상품(펀드)매매도 가능하도록 차별화 하였으며 사용자가 훨씬 쉽고 간단한 방식으로 가정내에 설치된 디지털 TV를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키보드 대신 리모컨을 사용함으로써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TV를 통해 고객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양방향 디지털 방송의 장점을 활용하면 고객들이 객장에서 거래하는 것처럼 TV를 통해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향후 디지털 TV시장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할 때 TV를 통해 증권 거래하는 이용자가 점차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