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 능곡택지지구에서 동시분양한 5개 단지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모든 평형이 마감됐다.

2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우남건설 등 5개 건설업체가 시흥 능곡지구 내에서 1순위 청약 결과,1484가구 모집에 7100여명이 몰려 평균 4.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별로는 C&우방의 '유쉘'단지가 7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 신안종건의 '인스빌'이 5 대 1,우남건설·신일·엘드 등이 각각 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