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블루투스 헤드셋(H700)과 스테레오 헤드폰(HT820)을 한국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헤드셋은 모토로라 제품 가운데 가장 가벼운 14g이며, 스테레오 헤드폰은 버튼 하나로 음악감상과 전화통화 전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길현창 모토로라 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전체 휴대폰 시장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수요가 적은 편"이라며 "이번 제품 출시로 한국내 본격적인 블루투스 헤드셋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