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2일 입주가 진행 중인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 휴먼시아' 단지에서 한행수 사장과 권영진 서울시 정무부시장,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 환영식을 개최했다.

주공이 대표적인 판자촌 지역이던 신림7동 일대를 재개발해 선보인 '관악산 휴먼시아'는 총 3322가구(분양 2810가구,임대 512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