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추가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아파트 매매 시장뿐만 아니라 경매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신도시 추가 및 확대지역으로 알려진 인천 검단과 파주신도시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 강남 아파트까지 비싼 값에 낙찰되는 등 투자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26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신도시 계획이 발표된 지난 24일 법원 경매에 나온 파주지역 아파트 3건이 모두 낙찰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