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아산신도시 1102가구 첫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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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면적이 총 621만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충남 아산신도시에서 내달 1일 주택이 첫 분양된다.
대한주택공사는 아산신도시 1단계 배방지구(111만평)에서 1차로 '휴먼시아' 중·소형 아파트 1102가구(조감도)에 대한 청약을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분양 물량은 3단지와 8단지로 29평형 334가구,33평형 76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29평형이 1억9930만~2억120만원,33평형은 2억2860만~2억2960만원 선이다.
분양물량은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총 가구의 10%는 국가유공자,3%는 세 자녀를 둔 가구주에게 특별공급된다.
입주는 2009년 6~7월로 예정돼 있다.
당첨자는 13일 발표된다.
아산신도시는 분당(594만평)보다 큰 국내 최대 신도시로 1단계 배방지구(111만평)와 2단계 탕정지구(510만평)로 나눠져 있다.
주공은 1단계 8000가구,2단계 4만8000가구 등 총 5만6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산신도시는 고속철도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34분,광명과 대전은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2007년에는 수도권 전철이 신도시를 통과할 예정이다.
또 경부고속도로에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는 북천안 나들목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서울과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중부권의 거점도시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파트에 청약하려는 사람은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나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에 위치한 아산신도시 홍보관에 신청하면 된다.
1588-9082,(041)537-270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대한주택공사는 아산신도시 1단계 배방지구(111만평)에서 1차로 '휴먼시아' 중·소형 아파트 1102가구(조감도)에 대한 청약을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분양 물량은 3단지와 8단지로 29평형 334가구,33평형 76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29평형이 1억9930만~2억120만원,33평형은 2억2860만~2억2960만원 선이다.
분양물량은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총 가구의 10%는 국가유공자,3%는 세 자녀를 둔 가구주에게 특별공급된다.
입주는 2009년 6~7월로 예정돼 있다.
당첨자는 13일 발표된다.
아산신도시는 분당(594만평)보다 큰 국내 최대 신도시로 1단계 배방지구(111만평)와 2단계 탕정지구(510만평)로 나눠져 있다.
주공은 1단계 8000가구,2단계 4만8000가구 등 총 5만6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산신도시는 고속철도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34분,광명과 대전은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2007년에는 수도권 전철이 신도시를 통과할 예정이다.
또 경부고속도로에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는 북천안 나들목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서울과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중부권의 거점도시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파트에 청약하려는 사람은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나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에 위치한 아산신도시 홍보관에 신청하면 된다.
1588-9082,(041)537-270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