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인천시 동구 송림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휴먼시아' 아파트 1011가구 중 287가구를 분양 및 임대주택으로 일반에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아파트는 100가구,임대주택은 187가구이며 나머지 724가구는 토지 또는 건축물 소유자 등에게 특별공급된다.

분양가는 기준층을 기준으로 △25평형 1억4700만원 △35평형 2억1600만원 △45평형 2억9300만원이다.

25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공공 임대아파트의 임대보증금은 3911만1000원,월임대료는 29만5000원에 책정됐다.

신청접수는 인천시 중구 항동3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12일부터 받는다.

(032)773-7630~1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