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 국회 정보위 참석 도중 긴급회의 소집통보

북한 함경북도 화대에서 9일 오전 10시36분 진도 3.58의 지진파가 탐지됐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국회 정보위에 출석중이전 김승규 국정원장은 오전 11시15분께 긴급장관회의 소집 통보를 받고 청와대를 향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