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다음달 아파트 쏟아진다 입력2006.10.09 17:30 수정2006.10.10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다음 달 중 전국에서 81개 단지 4만923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서울에는 8836가구가 공급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미 다 나갔어요"…집도 안보고 '묻지마 매수' 난리난 동네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한 집값 상승세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과 경기 과천시 등으로 번지고 있다. 금융권의 대출 완화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주택 공급 부족 등이 맞물린 결과다.... 2 전고점 뚫은 강남·마용성 집값 '과열 주의보'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한 집값 상승세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과 경기 과천시 등으로 번지고 있다. 금융권의 대출 완화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주택 공급 부족 등이 맞물린 결과다.... 3 미분양 쌓이는 대구·부산·울산은 여전히 '찬바람'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집값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지만 지방 주택시장엔 찬바람이 여전히 거세다. 대구를 비롯한 곳곳에서 집값이 뒷걸음질하고 미분양은 쌓여가고 있다.대구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