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용지 연내 21만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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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가 올해 말까지 21만여평의 공동주택 용지를 공급한다.
8일 토공에 따르면 연말까지 주택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양할 공동주택용지는 화성 청계,화성 동지 등 5개 택지개발지구에서 모두 21만5075평에 달한다.
우선 11월에는 수도권에서 4만6000여평의 택지가 공급되는 등 전국 4곳에서 14만5703평이 공급된다.
특히 수도권 2기 첫 신도시인 화성 동탄신도시의 배후지인 화성 동지지구 3만6395평(6필지)과 화성 청계지구 4만1378평(5필지)은 입지여건이 뛰어나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성 청계 및 동지지구는 지역 특성을 살린 신개념의 테마 주거단지로 각각 25만평 규모로 개발된다.
동탄신도시의 기반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들 지구는 올해 말부터 택지조성사업이 시작돼 청계지구 3788가구,동지지구 3323가구가 2008년 상반기부터 일반에 공급된다.
충남 공주 신금지구 1만여평(1필지)과 전북 익산 배산지구 5만7000여평(3필지)도 11월에 공급된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8일 토공에 따르면 연말까지 주택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양할 공동주택용지는 화성 청계,화성 동지 등 5개 택지개발지구에서 모두 21만5075평에 달한다.
우선 11월에는 수도권에서 4만6000여평의 택지가 공급되는 등 전국 4곳에서 14만5703평이 공급된다.
특히 수도권 2기 첫 신도시인 화성 동탄신도시의 배후지인 화성 동지지구 3만6395평(6필지)과 화성 청계지구 4만1378평(5필지)은 입지여건이 뛰어나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성 청계 및 동지지구는 지역 특성을 살린 신개념의 테마 주거단지로 각각 25만평 규모로 개발된다.
동탄신도시의 기반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들 지구는 올해 말부터 택지조성사업이 시작돼 청계지구 3788가구,동지지구 3323가구가 2008년 상반기부터 일반에 공급된다.
충남 공주 신금지구 1만여평(1필지)과 전북 익산 배산지구 5만7000여평(3필지)도 11월에 공급된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