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4.3%로 전망했다고 19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S&P는 미국 경제 냉각에 따른 수출 수요 감소로 한국의 내년 경제 성장률이 올해 전망치인 4.8%에 비해 후퇴할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ksye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