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청약 40 대 1 넘어 … 전평형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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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중·대형 주택의 청약 경쟁률이 40 대 1을 넘었다.
1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판교 중·대형 주택에 청약 신청서를 낸 인천·경기 1순위자는 6982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판교 중·대형 주택의 누적 청약자 수는 이미 마감된 서울 1순위자를 포함,모두 13만446명에 달해 모집가구(3134가구) 대비 41.6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성남 거주자에 대한 우선 공급은 1347가구 모집에 3만946명(누적치)이 청약,22.9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판교 중·대형 아파트는 이날 인천·경기 1순위자 청약을 끝으로 사실상 신청이 마감됐다.
일부 평형에서 미달이 있는 경우 14일 수도권 2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게 되지만,모든 평형이 이미 모집가구를 채운 것으로 전해져 추가 청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 중·대형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블록·평형별 청약 결과는 14일 오전에 발표된다.
한편 사이버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접속자는 하루 평균 38만명 꼴인 755만명에 달해 판교 아파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1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판교 중·대형 주택에 청약 신청서를 낸 인천·경기 1순위자는 6982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판교 중·대형 주택의 누적 청약자 수는 이미 마감된 서울 1순위자를 포함,모두 13만446명에 달해 모집가구(3134가구) 대비 41.6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성남 거주자에 대한 우선 공급은 1347가구 모집에 3만946명(누적치)이 청약,22.9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판교 중·대형 아파트는 이날 인천·경기 1순위자 청약을 끝으로 사실상 신청이 마감됐다.
일부 평형에서 미달이 있는 경우 14일 수도권 2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게 되지만,모든 평형이 이미 모집가구를 채운 것으로 전해져 추가 청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 중·대형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블록·평형별 청약 결과는 14일 오전에 발표된다.
한편 사이버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접속자는 하루 평균 38만명 꼴인 755만명에 달해 판교 아파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